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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말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과 진리를 전하고 그리스도인들이 성서적 비젼을 일깨우는 담임목사님의 귀한 말씀을 공유합니다

2020/1/19(주일) 하나로 이끄소서(요17:21~26/유호종목사)

2020.03.08 16:59

hojong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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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7장 21~ 26절
21 아버지여,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그들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22 내게 주신 영광을 내가 그들에게 주었사오니 이는 우리가 하나가 된 것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이니이다 23 곧 내가 그들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어 그들로 온전함을 이루어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과 또 나를 사랑하심 같이 그들도 사랑하신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려 함이로소이다 24 아버지여 내게 주신 자도 나 있는 곳에 나와 함께 있어 아버지께서 창세 전부터 나를 사랑하시므로 내게 주신 나의 영광을 그들로 보게 하시기를 원하옵나이다 25 의로우신 아버지여 세상이 아버지를 알지 못하여도 나는 아버지를 알았사옵고 그들도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줄 알았사옵나이다 26 내가 아버지의 이름을 그들에게 알게 하였고 또 알게 하리니 이는 나를 사랑하신 사랑이 그들 안에 있고 나도 그들 안에 있게 하려 함이니이다

설 교 말 씀
F2
본문 말씀은 예수님의 기도입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이 서로 하나가 되기를 바라셨습니다.

21절 보시면,
“그들도 다 하나가 되어”라고 기도하고 계십니다.

그런데, 이렇게 21절 하반절에 따르면,
다 하나가 되어야 하는 이유가
“세상에 예수님을 증거 해야 되기 때문이다.”라고 하십니다.

이상합니다.
제자들이 서로 하나가 된다고 해서,
복음전파가 잘 된다는 사실을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하나가 되면, 서로 통제가 안 돼서, 게을러 질 수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그렇게 하나가 된다는 게
복음 전파에 그렇게 대단한 도움을 줄 것 같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21절 하반절에서 제자들이 하나가 되어야
세상에 복음 전파가 될 것입니다, 라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복음을 증거 하기 위해서
제자들이 하나가 되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

F3
그 이유를 21절을 자세히 묵상할 때, 알 수 있습니다.

21절입니다.
“아버지여,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이 말씀은 성부와 성자는 서로 “하나 됨”을 추구한다, 라는 의미입니다.

성부와 성자는 본질적으로 “하나 됨”을 추구하시기 때문에,
믿는 자 역시 “하나 됨”을 추구해야 하나님 안에 거할 수 있습니다.

그것을 21절 중반절에서 증거 하고 있습니다.
“그들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이 말씀은 믿는 자들끼리 서로 싸우지 않고, 하나가 되어야
본질적으로 “하나 됨”을 추구하시는 하나님 안에 거하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이런 이유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하나가 되라고 명령하셨던 것입니다.
하나가 되어야, 하나님 안에 거해서, 하나님에 관한 복음을 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적용] 따라서 우리는 하나 됨을 추구해야 합니다.

하나 됨을 추구해서, 하나님 안에 거하여,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21절에서 예수님은
“그들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라고, 기도하셨던 것입니다.

제자들의 “하나 됨”을 위해서 기도하셨던, 예수님은
지금도 살아계셔서, 우리도 서로 “하나”로 지내도록
기도하고 계시는 줄 믿습니다.

이렇게 서로 “하나 됨”을 실천해 나갈 때,
하나님 안에 거하여, 복음을 전할 수 있게 될 줄로 믿습니다.

그러면,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우리는 하나가 되겠습니까?

F4
이를 본문 통해서 두 가지로 살펴 볼 때,
우리 삶에 적용하시기를 원합니다.

첫째, 섬겨야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섬김은 “나”와 “너”를 이어줍니다.
섬김은 상호 분리 된 자아를 하나로 연결시켜줍니다.

이를 22절에서 말씀하십니다.

22절입니다.
“내게 주신 영광을 내가 그들에게 주었사오니 이는 우리가 하나가 된 것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이니이다”

22절에서 “내가 그들에게 주었사오니”, 라고 말씀하십니다.

무엇을 줬다고 하십니까?

22절 상반절에 “내게 주신 영광”을 줬다고 하십니다.
이 영광은 십자가 영광을 의미합니다.

십자가 영광은 섬김을 통해 모든 것을 하나로 만들었기 때문에, 영광입니다.

십자가, 라는 섬김을 통해서 온 인류가 하나님과 하나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22절을 통해서 깨닫게 되는 것은
하나가 되게 하는 섬김을 제자들이 실천하기를
주님은 원하셨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을 믿음으로 받으시기를 원합니다.

[적용] 우리도 서로 하나로 만들어주는 섬김을 행해야 합니다.

교회 교우들을 섬겨서 함께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이웃을 섬겨서 함께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이렇게 하나가 될 때,
하나님 안에 거해서, 하나님에 관한 복음을 온전히 전하게 될 줄 믿습니다.

[예화(1)] 선교지에서 선교사들끼리, 그리고 목회자들끼리
하나가 되는 일은 선교 사역적으로 대단히 중요한 일입니다.

그런데, 선교 역사책을 보니, 선교지에 있는 선교사들과 목회자들의 다툼이
상당히 많았음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서로 협력하지 않고,
남남으로 지내는 선교 역사가 더 많았다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선교 역사 책”에서 선교사들끼리 싸우고, 갈라진 이유를 살펴보고,
또 살펴보았는데, 그 이유를 한 가지로 압축 할 수 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서로 섬기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내 주장만 옳다 하니, 갈라지는 것입니다.
내 생각만 옳다 하니, 갈라지는 것입니다.

[적용] 예수님처럼은 섬기지 못해도,
섬기는 흉내라도 내야, 우리는 서로 갈라지지 않고,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22절에서 예수님은 “영광을 내가 그들에게 주었사오니”라고 하십니다.
십자가, 라는 섬김을 주셨습니다.

주셨으니, 이제 섬기기만 하면, 우리는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내 주장, 내 생각을 내려놓고, 내 배우자를 섬겨야 합니다.
내 자존심, 내 성격을 내려놓고, 교우를 섬겨야 합니다.

우스운 말씀드려서 죄송합니다.
세상에서 제일 두 번째 무서운 사람이 자기 경험만 주장하는 사람입니다.
세상에서 제일 첫 번째 무서운 사람이 책 1권 읽고 주장하는 사람입니다.

뼈 있는 농입니다.
이처럼, 내 경험만 주장하고, 내 지식만 내세우면,
하나가 될 수 없습니다.

따라서 내 삶의 현장에서 섬김을 실천할 때, 서로 하나가 되어,
하나님과 함께, 온전히 복음을 전하는 우리가 될 줄 믿습니다.
——————————————————————-

둘째, 마음에 예수님이 계셔야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불완전한 존재입니다.

우리 안에는 자범죄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마음에 계셔야
“나”는 상대방과 진정한 연합을 할 수 있습니다.

이를 23절에서 말씀하십니다.
“내가 그들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어 그들로 온전함을 이루어 하나가 되게 하려 함”

예수님이 성도의 마음 안에 있어야,
온전함(헬라어: 완전해짐, 완수)을 이루어서 서로 하나가 될 수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적용] 예수님이 계셔야 우리는 인격적으로 온전함을 이룰 수 있습니다.
우리 마음에 예수님을 언제나 모셔야 합니다.

어느 신학자는,
예수님이 없는 사람의 마음을 Libido로 가득 찬
지옥으로 묘사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이유로, 우리는 예수님을 모셔야 합니다.
어렵지만, 모셔야 하고, 힘들지만, 모셔야 합니다.

이렇게 할 때, 예수님 안에서 인격적으로 온전함을 이루어,
하나 됨을 이루게 될 것입니다.

하나 됨을 이루게 될 때,
하나님 안에 거해서, 하나님에 관한 복음을 온전히 전하게 될 줄 믿습니다.

[예화(2)] 역사신학 교수님께서 예수님 없는 마음에 대해서 설명하는 중에
이런 얘기를 하셨습니다.

교수님께서 강원도산 더덕구이를 제자 목사로부터 선물을 받았다고 합니다.

제자가 돌아가고 나서, 교수실에 혼자 있는데,
마침 입맛이 돌아서, 선물 포장을 뜯고, 교수실에서 더덕구이 한 점을
먹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더덕구이 한 점을 베어 물었는데,
순간 이런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집에 가져가면, 두 아들과 마누라가 강원도산 더덕구이를 뺏어 먹겠지?
교수실 냉장고에 뒀다가 점심때마다 꺼내 먹어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보호하사, 자신의 탐욕과 죄악을 이내 깨닫고,
뼈저리게 회개했다고 합니다.

강원도산 더덕구이 때문에, 가족을
내 팽개친 자신을 뼈저리게 회개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고백했다고 합니다.
“하나님, 죄송합니다. 가족과 더덕구이를 나눠먹겠습니다.”

[적용] 이것이 “저”의 모습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처럼, 우리는 연약합니다. 악합니다.

이러한 우리의 성정이기 때문에, 예수님이 우리 마음 안에 오셔야,
우리는 서로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나 됨을 이루게 될 때,
하나님 안에 거해서, 하나님에 관한 복음을 온전히 전하게 될 줄 믿습니다.

결론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하나가 될 수 있는 지를 살펴보았습니다.

첫째, 섬겨야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둘째, 마음에 예수님이 계셔야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마음에 모시고, 타인을 섬기셔서
하나 됨을 추구하는 가운데, 하나님 안에 온전히 거하셔서,
하나님에 관한 복음을 온전히 전하는 우리가 되시기를 축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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