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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말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과 진리를 전하고 그리스도인들이 성서적 비젼을 일깨우는 담임목사님의 귀한 말씀을 공유합니다

2020/1/12(주일) 질서 있는 신앙생활(고전 14: 33, 39~40/유호종목사)

2020.03.08 16:57

hojong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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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14: 33, 39~40
33 하나님은 무질서의 하나님이 아니시요 오직 화평의 하나님이시니라 모든 성도가 교회에서 함과 같이 39 그런즉 내 형제들아 예언하기를 사모하며 방언 말하기를 금하지 말라 40 모든 것을 품위 있게 하고 질서 있게 하라

설 교 말 씀
F2
33절 말씀에 따르면,
하나님은 무질서의 하나님이 아니십니다.

이 명제의 반대를 잠깐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 반대 명제는 “하나님은 질서의 하나님이십니다.”라고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33절에서, 무질서의 하나님이 아니시다, 라는 명제의 반대는
“화평의 하나님이시다.”라고 말씀하십니다.

33절입니다.
“하나님은 무질서의 하나님이 아니시요 오직 화평의 하나님이시니라”

이상합니다.
“무질서”의 반대는 “질서”입니다.

그러나 33절에서 “무질서”의 반대를 “화평”이라고 하십니다.

그렇다면, “무질서의 하나님이 아니시다.”의 반대를
“화평의 하나님이시다.”라고 33절에서 말씀하시는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

F3
그 이유를 33절을 더욱 자세히 묵상할 때 알 수 있습니다.

33절 하반절입니다.
“오직 화평의 하나님이시니라”에서 화평이 무엇입니까?

평화입니다.
평안함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평안함을 하나님이 어떻게 주십니까?
33절을 영어 성경으로 보니까,

in order 라는 단어가 한국어성경에는 없지만, 기록 되어 있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즉 질서 안에서 화평의 하나님이시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로 보건대, 평화, 평안함은 질서가 있을 때 발생함을, 알 수 있습니다.
질서가 있어야 평화가 생깁니다.

이런 이유로, 질서가 있으면, 화평이 찾아오기 때문에,
33절에서 무질서의 반대 단어로 화평을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적용] 질서를 지켜서, 우리는 화평을 누려야 합니다.

사사기 말씀에 따르면, 왕이 없음으로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질서 없게 행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사기 말씀을 보면, 이스라엘 백성에게 화평이 없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질서 안에서 화평을 누려야 합니다.

질서를 지켜서 가정에 화평이 있어야 합니다.
질서를 지켜서 교회에 화평이 있어야 합니다.
질서를 지켜서 나의 생활 현장에 화평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면, 어떤 질서를 우리는 구체적으로 지켜야 하겠습니까?

F4
이를 본문 통해서 두 가지로 살펴 볼 때,
우리 삶에 적용하시기를 원합니다.

첫째, 우리는 말씀의 질서 안에서 성령의 질서를 지켜야 합니다.

성경말씀을 기준으로 성령님의 역사를 판단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설교말씀을 중심으로 내 삶에 부어지는 성령님의 역사를 관찰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이를 39절 말씀을 근거로 깨달을 수 있습니다.

39절입니다.
그런즉 내 형제들아 예언하기를 사모하며 방언 말하기를 금하지 말라

예언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방언은 성령님의 역사입니다.

이런 뜻에서 39절을 해석하면,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성령님의 역사를 체험하라는 해석을 할 수 있습니다.

39절 말씀대로, 질서를 지킬 때, 화평이 만들어질 것입니다.

[적용] 내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성령님의 역사를 체험하셔야 합니다.

1) 성령님의 역사라고 생각했지만, 내 생각 일 수 있습니다.
2) 꿈에서 본 환상, 비전에 대한 기도응답 등이
모두 내 주관적인 심리 상태 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객관적인 성경말씀, 설교말씀으로
성령님의 역사를 해석해야 합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 즉 성경말씀, 설교말씀 안에서
성령님의 역사를 해석할 때, 질서 안에서 화평 누리게 될 줄 믿습니다.

[예화(1)] 1)2020년 새해 성령님의 역사를 우리는 많이 체험할 것입니다.
2)어느 길로 어떻게 갈지, 성령님의 역사를 기대할 것입니다.
3)어떤 비전과 사명을 이루어주실지 성령님의 역사를 기대할 것입니다.

그런데, 간혹 성령님의 역사라고 말씀을 하시지만,
성경말씀의 기준에서 벗어난 성령님의 역사를 말씀하시는 성도님이 계십니다.

성령님의 역사는 성령의 9가지 열매를 이루게 되어 있습니다.

갈라디아서 5장22-23절에 기록된 것처럼,
“사랑, 희락, 화평, 오래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라는 열매를 맺습니다.

이러한 성령의 9가지 열매를 맺지 않게 만드는 비전,
이러한 성령의 9가지 열매를 맺지 않게 만드는 사명은
성령님의 역사가 아닐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에스겔 36장 26절에 기록된 것처럼,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주십니다.

균형 잡힌 부드러운 마음이 아닌,
극단적인 선택의 마음은 성령님의 역사가 아닐 것입니다.

[적용] 1) 받은 비전과 계획을 통해서 성령의 9가지 열매가 만들어지겠습니까?
2) 받은 비전과 계획을 부드러운 마음,
열린 마음으로 성령님의 이끄심을 따라가고 있습니까?
아니면, 내 고집, 내 욕심으로 극단적으로 쫓아가진 아닙니까?

이처럼, 신, 구약 성경말씀, 설교말씀 기준으로
내가 받은 성령님의 역사를 검증해야 합니다.

[예화(2)] 그래서 한국대학생선교회 C.C.C에서 전도 책자로 사용하는
“4영리” 책자에 나와 있는 문구 중 하나가 이렇습니다.

꼭 기억할 사실은 감정에 의존하지 마십시오. 우리의 마음은 하나님과 그의 말씀 곧 성경에 근거하는 것이지 우리 자신의 느낌이나 감정에 근거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과 그의 말씀을 믿는 믿음으로 사는 것입니다.

내 감정이나, 느낌이 성령님의 역사를 만들어낼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내가 받은 비전, 사명을 성경말씀으로 검증하셔야 합니다.

이렇게 성경말씀, 설교말씀으로 성령님의 역사를 검증할 때,
온전한 성령님의 질서 안에서 2020년에도 화평 누리게 될 줄 믿습니다.
————————————————————————-

둘째, 우리는 배려하며 질서를 지켜야 합니다.

질서를 자기중심적으로 지켜선 안 됩니다.
질서의 본질은 나를 타인에게 맞추는 것에 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대로 살려면, 질서가 필요 없습니다.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살려면, 질서가 필요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나를 타인에게 맞추는 질서를 행하라고 말씀하십니다.

40절입니다.
모든 것을 품위 있게 하고 질서 있게 하라

품위 있게, 라는 말씀의 원어를 보니,
“예의 바르게”, “우아하게” 라는 뜻을 가진 단어를 사용했습니다.

타인을 배려하라는 뜻으로, 저는 해석해 보았습니다.

이 해석을 근거로, 40절 말씀은
타인을 배려하며 질서를 지켜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믿음 안에서 40절 말씀이 깨달아지기를 원합니다.

[적용] 질서를 타인 중심적으로 지켜나가야 합니다.
질서를 지키지만, 자기중심적으로 배려 없이 지키면, 외식하는 것입니다.

가정에서, 교회에서, 나의 삶의 현장에서 타인에 대해서
예의를 갖추면서, 질서를 지켜야 합니다.
타인을 향해서 우아하게, 품위 있게 질서를 지켜야 합니다.

이렇게 질서를 지킬 때, 화평이 만들어질 것입니다.

[예화(3)] 지난 주 1/7(화)에 자카르타에 선교 관련 된 미팅이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비행기를 오전7시 비행기를 타고, 발리에 돌아왔을 때는
자정을 넘긴 시간이었습니다.

비행기에서 내리자 공항 내를 운행하는 셔틀버스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셔틀버스를 탔는데, 만석이었습니다.

만석으로 출발만을 기다리고 있는 버스로 어떤 여성이,
아기를 안고 오는 것입니다.

버스 내 질서 상으로는 만석이라서, 태울 수 없지만,
우아하고, 품위 있게, 예의를 갖추며, 사람들은 아기 엄마를 위해서
자리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질서의 본질은 나를 타인에게 맞추는 것에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40절에 기록 된 모든 것을 품위 있게 하고 질서 있게 하라, 말씀의 실천입니다.

[적용] 내 생각에는 만석이라서 버스가 출발해야 합니다.
내 생각에는 삶의 패러다임을 바꿔야 합니다.
내 생각에는 오른쪽으로 가야 합니다.

그러나 이 모든 행함을 40절 말씀대로,
우아하고, 품위 있게, 예의를 갖추며, 타인중심에서 행할 때,
질서를 지켰다, 라고 하나님께 칭찬을 받을 것입니다.

내 중심으로 질서를 지켜 나가는 게 아니라,
타인 중심으로 우아하고, 품위 있게, 예의를 갖추며 질서를 지켜나가셔서
하나님의 뜻을 이 땅에 펼치시기를 간절히 축복합니다.

결론
어떤 질서를 우리는 구체적으로 지켜야 할지를 살펴보았습니다.
첫째, 우리는 말씀의 질서 안에서 성령의 질서를 지켜야 합니다.
둘째, 우리는 배려하며 질서를 지켜야 합니다.

이렇게 질서를 지켜 나갈 때,
나를 통해서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 되어지는 축복 일어날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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