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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말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과 진리를 전하고 그리스도인들이 성서적 비젼을 일깨우는 담임목사님의 귀한 말씀을 공유합니다

8/28(수) 깊이 생각하고(느5:1~11/유호종목사)

2019.08.31 11:52

hojong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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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헤미야 5:1~11

1 그 때에 백성들이 그들의 아내와 함께 크게 부르짖어 그들의 형제인 유다 사람들을 원망하는데 2 어떤 사람은 말하기를 우리와 우리 자녀가 많으니 양식을 얻어 먹고 살아야 하겠다 하고 3 어떤 사람은 말하기를 우리가 밭과 포도원과 집이라도 저당 잡히고 이 흉년에 곡식을 얻자 하고 4 어떤 사람은 말하기를 우리는 밭과 포도원으로 돈을 빚내서 왕에게 세금을 바쳤도다 5 우리 육체도 우리 형제의 육체와 같고 우리 자녀도 그들의 자녀와 같거늘 이제 우리 자녀를 종으로 파는도다 우리 딸 중에 벌써 종된 자가 있고 우리의 밭과 포도원이 이미 남의 것이 되었으나 우리에게는 아무런 힘이 없도다 하더라 6 내가 백성의 부르짖음과 이런 말을 듣고 크게 노하였으나 7 깊이 생각하고 귀족들과 민장들을 꾸짖어 그들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각기 형제에게 높은 이자를 취하는도다 하고 대회를 열고 그들을 쳐서 8 그들에게 이르기를 우리는 이방인의 손에 팔린 우리 형제 유다 사람들을 우리의 힘을 다하여 도로 찾았거늘 너희는 너희 형제를 팔고자 하느냐 더구나 우리의 손에 팔리게 하겠느냐 하매 그들이 잠잠하여 말이 없기로 9 내가 또 이르기를 너희의 소행이 좋지 못하도다 우리의 대적 이방 사람의 비방을 생각하고 우리 하나님을 경외하는 가운데 행할 것이 아니냐 10 나와 내 형제와 종자들도 역시 돈과 양식을 백성에게 꾸어 주었거니와 우리가 그 이자 받기를 그치자 11 그런즉 너희는 그들에게 오늘이라도 그들의 밭과 포도원과 감람원과 집이며 너희가 꾸어 준 돈이나 양식이나 새 포도주나 기름의 백분의 일을 돌려보내라 하였더니

설 교 말 씀
F2
남유다는 하나님의 은혜로 “외부 적”이라는 문제들을 막아낼 수 있었습니다.

포기하고 싶은 위기도 있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본문에 따르면,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문제가
남유다 백성을 위협하고 있었습니다.

그 문제가 1절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1절입니다.
“그 때에 백성들이 그들의 아내와 함께 크게 부르짖어 그들의 형제인 유다 사람들을 원망하는데”

그들의 형제인 유다 사람들을 원망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형제인 유다 사람들은 “바벨론에서 돌아온 유대인들”을 의미합니다.

“남아 있는 유대인”들이 “돌아온 유대인”을 미워했던 것입니다.
같은 동포인데, 원망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동포들끼리는 서로 싸우면 안 됩니다.
다시 돌아온 동포를 보면서 감사하고, 기뻐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1절에 따르면,
“크게 부르짖어”, 원어로 하면, “괴로워서 비명”을 지를 정도로
바벨론에서 다시 돌아온 동포들을 향해서 비명을 지르며 원망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남아 있는 유대인들”이 같은 동포임에도 “돌아온 유대인들”을 향해서 비명을 지르면서까지 원망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F3
그 이유가 7절을 보실 때 알 수 있습니다.

7절입니다.
“너희가 각기 형제에게 높은 이자를 취하는도다”

“바벨론에서 부자가 되어서 돌아온 유대인들”은
“가난하게 남아 있는 유대인들”에게 돈 놀이를 했던 것입니다.

돈을 빌려주고 이자를 높게 책정했던 것입니다.

이론 인해서, 서로 간에 양극화가 심화 되어졌던 것입니다.

이렇게 되니,
돌아온 유대인들은 더 잘살게 되고,
남은 유대인들은 더 궁핍해져 갔습니다.

이런 이유로,
남은 유대인들은 1절에 기록된 것처럼, 괴로워서 비명을 지를 정도로,
돌아온 유대인들에 대해서 적대적인 마음을 가졌던 것입니다.

[적용] 돌아온 유대인들은 하나님 때문에 부자가 되어서 고향으로 귀환했는데,
남아 있는 가난한 유대인들을 잘 돌보지 않았던 것입니다.

잘 돌보기는커녕, 남처럼 대했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지금처럼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은혜로 살고 있는 자답게 내 동포들, 내 교우들을 잘 돌봐야 합니다.

이렇게 할 때,
우리를 통해서 하나님의 은혜가 계속 흘러가게 될 줄 믿습니다.

그러면, 은혜로 지금처럼 살고 있는 자답게,
내 동포, 내 교우, 주변 이웃을 어떻게 돌봐야 하겠습니까?

이를 본문 통해서 두 가지로 살펴 볼 때,
이 밤 기도제목 삼으시기를 축복합니다.

F4
첫째, 하나님의 뜻을 깊이 생각한 후에 돌봐야 합니다.

느헤미야는 “부자 되어서 돌아온 유대인들”을 엄벌에 처할 수도 있습니다.

강압적으로 돈을 뺏어다가 “가난한 남아 있는 유대인들”에게 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느헤미야는 공산국가처럼 하지 않았습니다.

자신의 감정대로, 혈기대로, 일을 진행하지 않았습니다.

7절에 기록된 것처럼,
하나님의 방법으로 자신의 동포들을 돌보았습니다.

7절에 보시면,
“깊이 생각하고 귀족들과 민장들을 꾸짖어 그들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각기 형제에게 높은 이자를 취하는도다 하고 대회를 열고 그들을 쳐서”

느헤미야는 차분하게 “깊이 생각하고” 일을 진행했습니다.
“깊이 생각”했다는 말씀은 하나님의 뜻을 구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깊이 생각한 후에
문제의 근원이 되는 “귀족들과 민장들을 꾸짖”었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깊이 생각한 후에
“너희가 각기 형제에게 높은 이자를 취하는도다.”라면서
합리적으로 문제를 지적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뜻을 깊이 생각한 후에 문제의 근원을 제거하고, 합리적으로 문제를 풀어갈 때, 주변에 예수님 향기를 발하는 우리가 될 줄 믿습니다.

[적용] 하나님의 뜻을 “깊이 생각한 후에” 문제를 풀어가야 합니다.

한인동포들과의 깨진 관계가 있다면,
하나님의 뜻을 깊이 생각한 후에 문제의 근원을 제거해야 합니다.

가족과의 깨진 관계가 있다면,
하나님의 뜻을 깊이 생각한 후에 문제의 근원을 제거해야 합니다.

깊이 생각하면, 하나님께서 문제의 근원을 제거할 방법과
합리적으로 문제를 풀어갈 수 있는 방법을 주실 것입니다.

[예화(1)] 하나님의 뜻을 깊이 생각한 후에
느헤미야는 문제를 가진 동포들을 돌보았습니다.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방식이 아니라,
하나님의 방법대로 일을 진행시켰습니다.

1) 우선, 7절 보시면, “꾸짖어”라고 하십니다.

이 단어는 히브리어 “리브”라는 단어인데, “논쟁하다.”라는 뜻입니다.
대화했다, 토론했다, 라는 뜻입니다.

느헤미야는 대화로서 문제를 풀어갔던 것입니다.

2) 또, 7절 보시면, “대회를 열고”라고 하십니다.

느헤미야는 “대화의 장”을 열었던 것입니다.

다 모이게 해서, 이만, 저만 합리적인 대화의 장을 열었던 것입니다.

[적용] 느헤미야처럼,
하나님의 뜻을 깊이 생각한 후에
합리적인 대화로 문제를 풀어 가시기를 축복합니다.

하나님의 방법은 감정싸움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방법은 폭력과 다툼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방법은 대화와 토론, 합리적인 설득입니다.

강압적으로 문제 있는 직원을 고치려 해선 안 될 것입니다.
폭력적으로 어떤 문제를 해결하려 들어선 안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깊이 생각한 후에
하나님의 방법대로 합리적이고, 논리적인 대화로
문제를 풀어가시기를 축복합니다.

[예화(2)] “깊이 생각하고”를 원어로 보면,

“깊이”라는 단어는 “레브”라는 단어로
하나님이 주신 교훈을 의미하는 단어입니다.

“생각하고”라는 단어는 “말라크”라는 단어로
하나님께 물으며 생각하는 것을 의미하는 단어입니다.

이처럼, 느헤미야는 문제 앞에서
하나님이 주신 교훈을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생각했던 것입니다.

[적용] 나의 자녀들에게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나의 삶에 다가온 문제를 느헤미야처럼,
하나님이 주신 교훈을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생각시기를 원합니다.

그렇게 할 때,
하나님께서 알려주신 교훈대로,
지혜롭게 문제를 풀어갈 수 있는 은혜를 우리에게 허락하실 줄 믿습니다.
————————————————————-

둘째, 하나님을 경외할 때 주시는 마음으로 돌봐야 합니다.

7절에 따르면,
느헤미야는 “부자 되어서 돌아온 유대인들”에게
앞으로는 “가난한 남아 있는 동족들”에게 높은 이자를 받지 말라고 합니다.

또, 8절에 따르면,
“가난한 남아 있는 유대인들”이 노예로 팔려가지 않도록 도우라고 합니다.

실제적으로 잘 돌보라는 명령이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느헤미야는 실제적으로 가난한 동족을 도울 수 있으려면
이것을 해야 한다고 선포했습니다.

어떤 것을 해야 하는지 9절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9절 보시면,
“우리 하나님을 경외하는 가운데 행할 것이 아니냐”

하나님을 경외하는 가운데, 행해야 한다고 선포하고 있습니다.

왜 하나님을 경외하는 가운데,
실제적으로 가난한 이들을 도와야 한다고 선포했겠습니까?

그 이유는 가난한 이들을 도울 수 있는 힘은 하나님이 주시는 마음에서 나오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는 선한 마음이 없습니다.
우리에게는 가난한 이들을 도울 진정어린 마음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마음으로만,
우리는 실제적으로 가난한 이들을 도울 수 있습니다.

이 마음은 하나님을 경외할 때, 우리에게 임합니다.

[적용]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을 경외할 때
주신 마음에 따라 도와야 할 이를 도와야 합니다.

교우들을 도우려면, 하나님이 주시는 마음을 받아야 합니다.
내 가족을 사랑하려면, 하나님이 주시는 마음을 얻어야 합니다.

이 마음은 하나님을 경외할 때,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실 것입니다.

[예화(3)] 수년 전에 “하녀”라는 영화를 보았습니다.

그렇게 유쾌한 영화는 아니지만,
물질의 노예가 되어버린 세대를 비판하는 영화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영화 내용을 잠깐 이야기하면 이렇습니다.

어떤 여성이 어느 재벌가의 하녀로 일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그 재벌가에는 7살 남짓 된 어린 손녀딸이 한 명 있었습니다. 그 손녀딸에게 재벌가의 어른들은 이렇게 교육을 시켰습니다.

“어른들에게 예의를 갖추고, 남을 돕는 사람이 되어야 해.”
이렇게 교육을 시켰습니다. 여기까지는 맞는 말입니다.

그런데, 다음에 이렇게 가르쳤습니다.

“그렇게 예의를 갖추고, 남을 도와야 남이 너를 돕고, 함부로 못한단다.”
이것은 내가 남을 돕는 이유는 남이 나를 도와야하기 때문이라는 논리입니다.

주는 만큼, 받겠다는 논리입니다.
이것이 믿지 않는 자들의 논리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9절 말씀으로 우리를 가르쳐주십니다.

받을 생각 말고, 도우라고 가르쳐주셨던 것입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마음으로 베푸는 베풂이 우리에게 있기를 축복합니다.

[적용] 이렇게 우리가 하나님의 마음으로 베풀 수 있으려면,
9절 말씀처럼,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주시는 힘을 얻을 때 가능할 것입니다.

우리가 누군가를 돕는 이유는,
나를 독보이기 위해서가 아닐 것입니다.
다시 대접 받기 위해서가 아닐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마음 때문에, 나를 희생해가면서 돕는 것인 줄 믿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면, 하나님의 마음을 주십니다.
그 마음으로 교우들을, 주변 이웃들을 도우시기를 축복합니다.

[예화(4)] 느헤미야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가운데, 하나님이 주시는 마음으로,
구체적으로 동포를 이렇게 섬기겠다고 10절처럼 고백했습니다.

10절에 보시면,
“나와 내 형제와 종자들도 역시 돈과 양식을 백성에게 꾸어 주었거니와 우리가 그 이자 받기를 그치자”

느헤미야는 자신도 역시 부자임을 인정하고, 이자를 안 받겠다고 고백했습니다.

“신앙지도자”였고, “정치지도자”였고, “행정지도자”였던 느헤미야는
부끄러워도 회개하는 마음으로 고백했던 것입니다.
지도자 였기 때문에 부끄럽지만,
자신도 똑같은 “욕심 많은 죄인”이었음을 고백할 수 있었던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

그것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마음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적용] 하나님이 마음을 주시면, 진정어린 회개가 나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마음을 주시면, 진정으로 타인을 도울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마음은 하나님을 경외할 때, 나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가운데,
주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이웃을, 가족을, 교우를, 교민들을
섬겨 나가는 우리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결론
은혜로 지금처럼 살고 있는 자답게, 내 동포, 내 교우, 주변 이웃을
첫째, 하나님의 뜻을 깊이 생각한 후에 돌봐야 합니다.
둘째, 하나님을 경외할 때 주시는 마음으로 돌봐야 합니다.

주변 소외되고, 가난하고, 돌봐야 할 이웃을 돕는 일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입니다.

그런 만큼,
하나님을 경외하는 가운데,
하나님이 주시는 교훈과 마음을 받고,
그 교훈과 마음 안에서 이웃을, 교민을, 교우를 섬겨나가시기를 축복합니다.

[예화5] 특별히, 우리 발리한인교회는 이전 전통대로,
함께 의논하고, 계획을 세워서, 우리의 형편에 맞게,
조금씩이지만, 선교사님들과 선교지를 도와 가는 일을 계속 하면 좋겠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을 깊이 생각한 후에 하나님이 주시는 마음을 품고,
이 일을 모두가 함께 의논하고, 기도하면서 정해가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이 원하시는 선한 일을 도모해 가심으로
우리 발리한인교회와 성도님들의 가정과 직장, 사업장, 가족들 모두에게
하나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기를 축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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