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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말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과 진리를 전하고 그리스도인들이 성서적 비젼을 일깨우는 담임목사님의 귀한 말씀을 공유합니다

8/14(수)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렘33:1~3/유호종목사)

2019.08.17 15:22

hojong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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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33장 1절 ~ 3절

1 예레미야가 아직 시위대 뜰에 갇혀 있을 때에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두 번째로 임하니라 이르시되 2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만들며 성취하시는 여호와, 그의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이가 이와 같이 이르시도다 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F2 예레미야는 선지자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담대하게 전했던 선지자입니다. 그는 민족을 향한 하나님의 뜻을 전했습니다. 그 뜻은 죄악을 버리지 않으면, 멸망하게 된다는 뜻이었습니다. 민족의 멸망을 전파하다 보니, 민족의 지도층들에게 모진 핍박을 당했습니다.

1절 말씀 보시면, “예레미야가 아직 시위대 뜰에 갇혀 있을 때에”
시위대 뜰에 갇혀 있다고 합니다. 하나님 말씀 전하다가 감옥에 갇혀 있는 것입니다. 시위대 뜰은 정치 수용소입니다. 정치 수용소는 극도로 사람을 힘들게 하는 감옥 입니다. 중죄인을 다스리는 곳이 정치 수용소입니다. 하나님의 말씀 전하다가, 힘든 곳에 예레미야는 갇혀 있었던 것입니다. 죄악 때문에 나라가 멸망한다고 하니, 자기들 죄는 회개 할 생각 안하고, 지도층들이 극도로 싫어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레미야는 믿음을 유지하며 하나님의 일을 감당했습니다. 그렇다면, 예레미야가 어려움 중에도 믿음을 유지하며 하나님의 일을 감당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입니까?

F3 그 이유를 본문 통해서 2가지로 살펴 볼 때, 이 밤 기도제목 삼으시기를 원합니다.

첫째, 하나님께서 계속 말씀해주셨기 때문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은 당신의 말씀을 통해서 우리에게 희망을 주십니다. 그래서 아무리, 힘들고 괴로운 상황에 놓여도 하나님 말씀을 들으면, 이겨 낼 수 있습니다.

예레미야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힘을 낼 수 있었습니다. 1절 하반절에 보시면,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두 번째로 임하니라 이르시되” 하나님께서 두 번째로 예레미야에게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32장에서 먼저 말씀하시고, 이번엔 두 번째라고 하십니다.

예레미야서를 읽어보면, 하나님께서 예레미야에게 이후에도, 끊임없이 말씀으로 희망을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계속 말씀해주시니, 예레미야는 감옥에 갇힌 상황에서도 평안을 유지하며 하나님의 일을 계속 감당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우리도 힘든 상황에 있어도, 들려주시는 말씀을 경청해야 합니다. 막막한 현실 앞에서도, 하나님 말씀을 붙들면, 힘을 낼 수 있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은 믿는 자녀들에게 말씀해주십니다. 성경말씀 통해서, 설교말씀 통해서 계속 말씀해주십니다. 들려주시는 하나님 말씀 들을 때, 예레미야가 받은 영적 용기가 우리에게 임할 줄 믿습니다.

요한복음 1장 1절에,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라고 하십니다. 태초부터 계셨던 하나님이신, 이 말씀은 예수님이십니다. 그 예수님은 지금 우리에게 성경말씀으로, 설교말씀으로 오십니다.

장로교 신조는 이렇게 천명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만이, 성도의 믿음을 강화시킨다.” 이런 이유로, 예레미야는 두 번째로 들려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감옥에 갇힌 상황에서도 믿음을 유지하며 하나님의 일을 감당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신약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성경말씀과 설교말씀 통해서 들을 수 있습니다. 큐티하면서, 성경일독하면서, 설교 들으면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우리는 평소에 늘 성경을 읽어야 할 것입니다. 평소에 늘 큐티를 해야 할 것입니다. 이렇게 할 때, 예레미야가 받은 고난을 이겨내는 믿음이 우리에게도 허락 될 줄 믿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고난 중에 있는 우리에게 말씀해주십니다. 1절에서 보셨지만, 예레미야가 감옥에 갇힌 고난 중에 하나님은 예레미야에게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런데, 이 말씀이 큰 힘이 되는 이유를 2절을 통해서 더 깊이 깨달을 수 있습니다. 2절입니다.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만들며 성취하시는 여호와, 그의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이가 이와 같이 이르시도다”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만들며 성취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말씀만 던지고, 가만히 계시는 것이 아니라, 일을 행하시고, 만들며 성취하십니다. 이를 믿음으로 받으시기 원합니다. 이를 우리에게 적용하면,

성경말씀을 통해서, 우리 삶에서 일을 행하신다는 것입니다.
설교말씀을 통해서, 우리 인생을 만들어 가신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큰 힘과 능력은 없을 것입니다. 성경말씀과 설교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이 일하십니다. 이를 믿음으로 받으시고 오직 성경과 설교를 붙드셔서 하나님의 은총을 깊이 체험하시기를 축복합니다.

둘째, 기도 응답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예레미야에게 말씀해주셨다면, 이제는 예레미야가 하나님께 말을 하면, 하나님이 대답해주신다는 것입니다. 즉, 기도하면, 응답해주시는 것입니다.

3절 보시면,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이 말씀은 기도하면, 응답하겠다는 말씀입니다.

이렇게 큰 특권을 받았으니, 예레미야는 감옥에 갇힌 상황에서도 믿음을 잃지 않았던 것입니다. 대단한 조력자에게 도움을 구하여, 도움 받을 수 있는 것은 큰 힘 일 수 있습니다. 하물며, 사람에게 도움을 청하고, 도움 받는 게 큰 힘인데, 전능하신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고, 도움 받는 것은 엄청난 특권 인 것입니다.

기도하면, 하나님이 응답해주십니다. 예레미야가 감옥에 갇힌 것처럼, 지금 “우리”도 나만의 감옥에 갇혀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곳에서 기도하면, 하나님이 응답해 주실 것입니다. 그 응답 때문에, 우리는 끝까지 믿음을 유지할 것입니다.

기도하면, 하나님은 응답하십니다. 그런데, 대충, 쉽게 기도하라고 하시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3절에서 “부르짖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히브리어 원어에서 이 단어는 하나님 없이는 살 수 없다는 기도에 사용되는 단어입니다.

우리의 기도가 이렇게 절박하기를 원합니다. 기도를 쉽게, 대충 하면서 응답하시지 않는다고 불평하는 게 아니라, 정말 내가 “부르짖었는지”를 돌이켜 봐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3절에서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이 말씀대로, 부르짖으며 간절히 기도할 때, 하나님의 기도 응답이 우리에게 일어날 줄 믿습니다.

우리는 이미 기도 응답을 내 머릿속에 생각하고, 기도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3절에서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3절입니다.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우리 상상 이상의 것으로 역사하십니다. 내 지식, 경험을 훨씬 뛰어넘는 일을 만들어 내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유대 백성을 70년 후에 페르시아의 고레스왕을 통해서 다시 성전 재건과 성벽 재건을 기도 응답으로 주셨습니다. 그 어떤, 유대인도 상상 할 수 없었고, 생각할 수 없었던 “크고 은밀한 일” 이었던 것입니다..

어려움 중에 계십니까?

감옥과 같은 현실에서 고난에 지쳐 있다면, 간절히 기도하셔야 합니다. 부르짖으며, 기도하셔야 합니다. 이렇게 할 때, 나로서는 상상할 수 없고 생각할 수 없는 크고 은밀한 하나님의 은총이 우리에게 임할 줄 믿습니다. 이 밤 오직 성경말씀 붙잡고, 간절히 부르짖으며 기도하실 때,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시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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